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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peDiem

[10 KAIST 축제] CarpeDiem 공연을 가다.



2010년!
9월 14일부터 2박 3일간 시작된 축제!!

첫쨋날에 우리 CarpeDiem이 공연을 하게 되어서,
또 우리 후배님들 공연사진을 남겨두기위해 카메라를 들쳐메고 출동,

야간 공연 사진이 얼마나 어려울까 걱정하면서 ㅠ_ㅠ


(아래 사진들은 초상권허락을 받지 않고 모자이크 없이 올렸습니다. 혹시 문제가 되면 연락주시면 바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누가 해도 어색함을 느낄 수 밖에 없는 대학축제 MC. 이런게 대학축제의 맛이 아닐까 ㅋ







조금 일찍 도착했나. 재즈댄스 동아리 "만신장이" 공연의 막바지였다.
공교롭게도 여자 회원들의 공연만 보게 되었는데 허허

재즈댄스를 팝에 맞추거나 편곡 등을 했고, 안무도 짜서 했다는데, 이야...

대단하다 ㅎ,





재즈댄스댄스 (동아리: 만신장이)







으엌. 뭔가 조명때문에 멋있었는데 이렇게 보니까 뭔가 무섭... -_-
어쨋든 정말 준비를 많이한, 성실하면서도 화려한 공연이었다.

고생한 흔적을 누구나 볼 수 있는 공연이랄까

카이스트 재즈댄스 동아리 "만신장이" 화이팅!!









크흐흐 후배들 공연이다 보니, 선배들도 다 모였다.
물론 이놈들은 다 후배지만, 나름 이제 OB가 된 선배들...
이들도 역시 들뜨는중 ㅋㅋㅋ 웃겨죽겠네 ㅋㅋㅋ








이번에 공연시간이 짧아 공연은 하지 못했지만,
무대 아래에서 바쁘게 도와주는 영석이(보컬)와 승일(베이스)이.

근데 뭐지 이 포즈는....
이런거 하지마라고 했어야 했었다...









드디어 우리 보컬 세연이의 화려한 이빨... 아니 -_-
관중 호응 유도와 함께 공연이 시작된다. 크아


아래에서 봐도 공연은 언제나 두근두근!!
참.. 무대 위에 있을때가 좋았지 ㅠ_ㅠ









조신남 키보드 희재
1학년인데도 참 ㅋㅋㅋ 귀여움을 발산하면서도
실력을 착착 쌓아가고 있다.








언제나 든든한 현역장 기타 태교!
정말 수고했다. 공연 선두지휘 한다고 ㅠ_ㅠ





이제 공연 중간중간에도 여유가 보일 정도로 노련해 지고 있는 세연이...
역시 경험이 쌓이면 뭐가 두려우랴, 하하 이제 정말 CarpeDiem에서 보컬하고 있다고
어디가서 자랑스럽게 말할 실력까지 갖추었다.

애가 떨질않어 ㄷㄷㄷ






베이스 남훈군도,
칵테일동아리 장도하고, 이것저것 바쁜 남훈군,,,
그래도 까르페디엠의 빠지면 안될 조력자임은 확실한 존재가 되어버렸다 ㅎ







1학년이지만 열심히 하는 기타 동우도 한컷,
열심히 한사람은 눈에 보인다고, 역시나 편하게 치는 게 눈에 보이기는 한데,


숫기가 다소 없어서 ㅋㅋㅋ 트레이닝을 시켜야 할텐데..








나도 드럼이지만 참 드럼 사진찍기 어렵다 ㅠ_ㅠ



우리 호형이 역시 1학년이지만 아주 눈에 띄는 성장을 달리고 있는 유망주
흐흐흐 나도 도움좀 주고 해야 하는데.. 이거참... 뭔가 부끄럽구만










무대 뒤에서... 언제나 무대는 즐겁고 설레는 곳


또 나자신을 자랑스럽게 만들 수 있는 하나의 경험
















































(사진 실력이 없으니 마구 흔들린다... 플레쉬를 하나 살까..)





무대조명이 참 편안하니 괜찮았고, 무대효과 (안개, 불쑈) 도 괜찮았다.
대체적으로 무난하면서도 편안한 무대랄까, 것때문인지 몰라도 우리 후배님들이 성공리에 공연을 마쳤다.



이런 중간중간에 보여주는 공연이 얼마나 큰 광고효과인데,

이렇게 멋드러지게 공연을 펼쳤으니, 이거 너무 고마울 따름 ㅠ_ㅠ




KAIST pop 밴드 CarpeDiem 화이팅!!








언제나 즐거운 뒷풀이,

공연이 잘되면 뒷풀이도 즐겁다 크흐흐






참.. 문득 후배들에게 고마움을 가득 느낀 하루.
언제나 고맙습니다 후배님들~ 진심으로 (..)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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