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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엑스페리아 Z3 Compact 통화 불량 인정 안녕하세요. 소니 엑스페리아 Z3C를 사용하던 중 통화불량 증상이 있어 문의한 것에 대해서 글 남깁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Z3C를 사용하던 중 통화중 간헐적으로 삑, 퍽, 과 같은 소음이 들리는 현상이 반복되어 제품 교체를 문의했으나 초반에는 제품에 문제 없다고 이야기 하더니 이제는 소니 엑스페리아 모델과 국내 통신망 이용 간의 문제가 있어 추후 펌웨어 업데이트로 보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더보기
소니 엑스페리아 Z3 컴팩트 후기 (Sony Xperia Z3 Compact) 소니 엑스페리아 Z3 컴팩트 후기입니다. 1.배터리 2014.11.20. 배터리 스트레스 받는거 정말 싫어하는데, Xperia Z3C로 실험한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100% 완충해서 시작해서 현재 만 하루 + 37분 사용한 결과 30% 배터리가 남았습니다. 자세한 제 폰 환경과 하루 사용량을 보면 위와 같은데 간단하게 정리해 드리면, - 특별한 절잔모드는 설정하지 않음 - 자동화면, 화면 밝기는 게이지 절반 - 2시간 46분 음성통화 - 2시간 43분 화면 켬 - 와이파이 약 15시간 켬 (직장 + 집) - 도돌 런쳐 사용 - 이메일, Jorte캘린더, 카카오톡의 기본 프로그램은 사용. 하지만 산 지 얼마 되지 않아 어플을 많이 깔지 않음 - 이 날 업무 일과 중(09:00 ~ 18:00)에는 회의가 자.. 더보기
피사의 사탑 피사의 사탑 수백수천개 돌 중 하나. 하지만 그 돌이 뽑혀저 나갔을 때, 전체가 무기력하게 기울었다. 어떻게든 흉터에 비슷하게 생긴 돌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어떻게든 그걸로 다시 바로 설 수 있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그렇게 끼워넣은 그 돌이 언제든 다시 가루로 부서져도 이상하지 않다는 것도 안다. 돌을 뽑자. 뱉아내자. 뽑힌돌과는 전혀 관계 없어보였던 반대편에 있는 돌도, 뿌리에 가까운 돌도, 맨 꼭대기에 얹혀있던 치장을 위한 석상도, 탑이 작아지더라도, 탑이 추해지더라도 넣지말고 매꾸지말고, 빼내고 버리자. 그렇게 해서 볼품없이 기울어진 탑이 온건히 새로운 나의 탑이 되었을 때, 기울어도 아름다운 그런 탑이 되리라. 기울어서 아름다운 그런 탑이 되리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