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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생각/전산잡지식

윈도우즈 탐색기에서 TortoiseSVN 아이콘이 보이지 않을때. TortoiseSVN은 프로젝트를 관리하기에 굉장히 유용한 프로그램이다. 너무나 멋진 관리 함수가 다양하게 존재하지만 그 중에서 가장 유용한건 위의 그림과 같이 탐색기의 아이콘을 사용하여 현재 소스코드의 변경 상태를 보여주는 가시화이다. 아이콘을 사용하여 현재 서버와 나의 환경 사이에 변동사항의 유무를 탐색기의 아이콘으로 표시해준다. 하.지.만. 윈도우즈 탐색기와 연동된 다른 프로그램과의 충돌에 의해서 SVN의 아이콘이 보이지 않을 수 있다. (dropbox, NDrive, DaumCloud 등등) 구글링 하던 도중 좋은 소스를 발견했다. http://stackoverflow.com/questions/1057734/tortoisesvn-icons-not-showing-up-under-windows-7 결.. 더보기
오픈햅틱스 사용 시 쓰레드 오류 문제의 원인이 뭔지도 확인 되지 않았는데, 참고하시라고 씁니다. 오늘 제가 만난 건 오류를 간단하게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OpenHaptics를 사용해서 PHANTOM Omni 클래스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클래스는 옴니 디바이스 업데이트, 값 받기 등등의 함수가 구현이 되어 있겠죠?) 제가 입력을 빠르게 돌릴 일이 있어서 쓰레드를 하나 만들어서 Omni update함수를 그 안에 넣어봤는데, 에러가 나는 것이었습니다. 에러의 위치는 hdBeginFrame(hdGetCurrentDevice()); 그래서 구글링을 겁나해보니, 이미 오픈 햅틱스에서 쓰래드를 사용해서 콜백함수를 실행시킬 수 있는 부분이 있길래 그렇게 해 보았더니 문제 없이 잘 돌아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참조: http://www... 더보기
[전산 잡지식] 드래그 할 때마다 오류가 발생할 때 (링고스 사용자) 이전에 드래그를 할 때마다 정기적으로 오류가 난 적이 있었다. 마이크로 소프트 워드에서, 탐색기에서 무조건 드래그만 하면 오류가 생겨서 해당 프로그램을 재시작 해야 했다. 파워포인트에서 그림을 건드리거나 할 때도 마찬가지. 윈도우 업데이트도 받고, 이리저리 구글링을 해봐도 특별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다가, 하나 추측한 것이 바로 사전 링고스(Lingoes). 링고스에서 사전 자동 찾기 기능과 충돌이 일어나는 것 같다는 추측이었고, 링고스를 쓰지 않은 이후 그러한 오류를 보지 못한 것으로 봐서, 나의 추측이 맞는 것 같지만, 증명할 방법이 없어서 그냥 블로그에 남겨둔다. 혹시 같은 증상이 있고, 링고스를 쓰고 계시면 한번 링고스 정리해 보시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더보기
Parameter passing과 Lazy evaluation 모든 프로그래밍 언어에는 그 각자의 parameter passing 방법과 lazy evaluation방법이 있는데, 코딩을 할때에는 그 각각을 그냥 생각없이 쓰면 아무 문제 없다만, 모든 PL(Programming Language)의 문법에는 뜻이 있으므로, 여기서 한번 이 내용들을 정리하고 뜻을 생각 해 보고자 써본다. 프로그래밍 언어를 공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Parameter passing과 Lazy evaluation, eager evaluation과의 관계는 땔래야 땔 수 없으므로 같이 설명하도록 하겠다. Parameter Passing(매개변수전달) 방법은 어떤 함수에서 Parameter를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를 다룬다. 예를 들어 int function(int a, int b){ if.. 더보기
[전산잡지식] 버퍼 (Buffer) 대충 임시기억장치이다. 라는 뭐 이런식으로 정의는 알았었지만, 솔직히 이게 어떻게 쓰이는지 친절하게 설명을 받은 적이 없어 이렇게 적어본다. 혹시 나 같은 사람 있으면 읽고 가시겠지.. 1. Buffer ( 버퍼 ) 버퍼란 놈은 임시로 저장해두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요놈을 사용하면 전체적인 시스템의 속도도 빨라 질 수 있는데, 임시 저장한다고 속도가 빨라져? 벙쪄있지말고 좀더 읽어보아. 버퍼를 회로도에서 보면 빠져나간 값이 또 다시 들어오고 또 빠져나가고, 일종의 루프를 그리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럼 버퍼를 왜 사용해 줄까? 버퍼가 임시로 저장해 두는 곳이라고 하면, 분명 임시로 저장함이 필요한 구석이 있으니까 만들었겠지. 예를 들어 보자. x = 1 + 3 ; x = x * x ; x = x- .. 더보기
[전산잡지식] 객체지향프로그래밍(OOP)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Object-Oriented Programing). 요놈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면서 항상 따라오는 부분이고, 참 중요한 부분인데, 아쉽게도 절차적 언어의 한계를 몸소 느끼지 못했다면 정말 이해하기도 힘든 부분이다. 아마 많은 프로그래밍과 팀프로젝트를 겪으면서 겨우 객체지향프로그래밍이 왜 좋은지를 느끼게 될 것이다. 나는 이런 상황이라 느꼈는데도, 어디가서 객체지향프로그래밍의 장점과 단점을 코드 실 예를 이용해서 보여준적은 없는듯... 아쉬운 부분... 여하튼!! 일단 절차적언어의 단점에서 부터 파생된 것이니 절차적언어부터... 절차형 언어에서는 흔히 기능을 분할에 그에 따르는 각 모듈을 만들어서 수행시키는데, 그 각 모듈이 따로 논다는거다(데이터취급이 완전하지 못하다). 뭐 따로.. 더보기
[전산잡지식] 스텍(stack)에 대한 원초적인 설명과 예 아아아주 기본적인 얘기를 해보려 한다. 스텍과 큐. 참 많이들 듣는다. 전산에서는 절대 빼먹을수 없고, 아주 중요하게 자주 쓰이는 자료구조이다. 근데 솔직히, "스텍은 FILO(First in Last out) 이고, 큐는 FIFO(First In First Out)이다." 라는 말만 우구장창 나올뿐, 책에도 어떤자료에도 스텍과 큐가 실제로 어떻게 쓰이며, 이 자료구조가 언제 빛을 발하는지 따위는 나와 있지 않다. 그래서 개념만 알고 있을 뿐, 어따쓰는지 어따적용시킬 수 있는지 공허하기만 하다. 가장 좋은건 자료구조(Data Structure)수업을 조낸 잘들으면 되겠지만, 어찌됫건 간단하게 써본다. 위에 무려 주황색으로 써놓았듯이 스텍과 큐는 FILO와 FIFO 로 불려진다. 이 특징이 매우 중요하기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