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작글생각

If Only.

난 셈을 내려 놓아.

지금.

 

세상에 단 하루만 남은 것 처럼.

그것이 너에 관한 이야기라 하더라도,

그것이 나에 관한 이야기라 하더라도,

 

우리에겐 아무 상관 없지.

 

넌 아무런 이야기 할 필요 없어.

난 항상 여기 있을께.

당신의 왼편에서, 항상 왼편에서.

 

11:00

 

세상에 단 하루만 남은 것 처럼.

그것이 너에 관한 이야기라 하더라도,

그것이 나에 관한 이야기라 하더라도,

 

우리에겐 아무 상관 없지.

 

지금.

난 셈을 내려 놓아.

 

 

 

 

2013. 08. 22

"If Only"를 보고서

 

 

 

 

 

 

Now.

The count is left.

 

Like the world had one day left.

Whether it is about you.

Whether it is about me.

 

We do not care.

 

You do not have to say anything.

I am always be here.

On your left. Always be on your left.

 

11:00

 

Like the world had one day left.

Whether it is about you.

Whether it is about me.

 

We do not care.

 

The count is left.

Now.

 

 

 

 

남은 단 하루의 소중함.

그녀의 왼편에 앉아 지키는 용기.

2013. 08. 22

After "If Only"

'자작글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온기  (0) 2014.05.03
140207 외로움  (0) 2014.02.07
[자작시] 닫힘  (0) 2012.05.23
[자작시] 공(空)  (0) 2011.08.11
[자작소설] 천국  (4) 2009.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