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생각/London(영국) 썸네일형 리스트형 런던여행기 (3_첫날) - 버킹엄궁전, 트라팔가광장 EasyJet 비행기 귀엽다 ㄲㄲ 런던여행 첫쨋날이다. 2시 런던게트윅 공항 도착 비행기, 저가항공 easyJet을 이용했는데 참 깔끔하다. 주황색이 easyjet의 대표색깔!! 그덕분에 홈페이지도, 비행기도 참 예쁘게 생겼다. 저가항공 같지 않은 느낌~ 입국심사카드 작성 일단 입국시 작성해야 하는 카드부터 보도록 하자. 영국은 입국이 꽤나 까다롭다. 체류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함인데, 그래서 이런 카드르 작성하고 간단하게 인터뷰를 거친다. 대충 요령을 말해주자면... 일단 미국발음에 익숙하다면 영쿡 영어 발음이 생소할 수도 있다. 되게 특이하다(나는 참 마음에 들지만). 어쨋건 못들었으면 정확하게 되물어보고 또박또박 대답하도록 하자. 어디서 왔냐 - 헬싱키에서 왔다. 방문목적이 뭐냐 - 그냥 관광하러왔다.. 더보기 런던여행기 (2) - 프리미어리그 보기 (에미레이트 후기) 일단 여행에 대해서 얘기하기전에... 흠 뭐니뭐니 해도 영국가면 돈을 아끼지 말아야 하는 두개, 프리미어리그 관람이랑 뮤지컬 관람이다. 영국에서만 보고 보고온 누구나 돈이 아깝지 않다고 생각하는 그 두가지. 런던 일주일 여행다녀오면서 엄청 과소비해서 ㅠ 결국 두가지 다 보고 왔는데, 어떤식으로 진행한지 말해보겠다... 1. 프리미어리그 티켓 예약 프리미어리그티켓은 이제 다소 암표사기가 어려워졌다. 많은 팀들이 시즌권제도를 운영해서, 맴버쉼에 등록되지 않은 사람은 예매도 못하고, 유명한팀 (ex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우에는 맴버쉽이 있어도 원하는 날짜에 티켓을 얻지 못할 정도다. 일단 쇼부봐서 가장 싸게 살 수 있는 표는 비인기팀의 표이다. 런던을 연고지로 둔 팀이 토트넘, 첼시, 아스날, 풀햄, 찰튼.. 더보기 런던 여행기 (1) - 계획짜기 :: 런던가기 - 여행이라고는 일본 두번 정도 다녀온 것 밖에 없는 초짜가 쓰는 여행 후기 한국에서 출발한다면 일단 출발이 다르니 조금 유념하시길... 일단 여행계획은 크게 세가지만 고려하면 된다. -개괄적인 여행계획 (몇일날 어디를 갈 것인지) -그에 따른 교통편 -그에 따른 숙소 뭐 이번에 나는 런던을 6박7일로 다녀오는 길고 여유있는 여행이기 때문에, 별 걱정할것도 없이 닥치고 1.런던으로 어떻게 갈꺼냐. 2.런던에 가면 어디서 잘꺼냐. 두개만 고민하면 됐다. 1. 런던으로 어떻게 갈꺼냐 - 한국에서 바로 오는 사람도 있겠지만 유럽내에서 돌아다니는 사람도 많다. 그럼 "저가항공"을 찾기 마련인데, 유럽내에서 유명한 저가항공으로는 두가지가 있다. 그리고 유로스타를 이용 할 수도 있다. - 저가항공 Ryanair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