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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110208_ KAIST 팝 밴드, CarpeDiem 신입생 환영 공연 빠른 KAIST의 개강에 맞추어 KAIST 팝 밴드, CarpeDiem이 준비한 신입생 환영 공연! 신입생이 좀 더 많이 와서 CarpeDiem을 즐겼으면 했지만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 하지만 이제 현역이된 10학번들의 의욕 때문일까, 공연은 어느때보다 신났다!!!! 간만에 CarpeDiem다운 공연이라는 말이 맞으려나! 열심히 사귀어 놓은 친구들 때문일까, 선배의 관록때문일까, 규식이는 참 사람을 무대앞에 불러 모으는 것 하나는 잘한다. -_-b 여러 공백을 선배들이 잘 매워서 여러므로 경험이 느껴지는 공연도 마련해서 다행이었다. 06학번, 어느새 5학번 아래 후배들이 들어오고 있지만, 여전히 기타를 사랑하는 종윤 동기!! 사정상 학교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후배들을 도와주러 깜짝 등장, 그것도 평일에!!.. 더보기
카이스트 야경 (초보의 기운이 느껴지는..) 드디어 벼르고 벼르던 삼각대를 하나 구입했다. (호르수벤누 1128 트레블러) 친구놈이 쓰고 있는 건데, 비교적 가벼우면서도 튼튼한 것이 마음에 들어 나도 중고로 구입했다. 아직 얼마 써보지도 못했기에, 삼각대 후기는 나중에 올리도록 하고,, (중고로 주셨는데도 참 깨끗하게 잘받았네요 감사합니다~) 시험도 하나 정리한김에 삼각대 테스트도 할겸 카메라를 들쳐없고 카이스트를 돌아다니기 시작 근데 워낙 아는게 없어서 이것저것 읽어는 봤으나.. 걍 들이대기로 결정 ㅠ_ㅠ (아래의 사진들은 모두 무보정 사진들입니다.) 도서관 앞, 역시 좀더 이쁘게 담을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조리개를 조아봐도~ 감도를 바꿔봐도~ 저기 흰 불빛이 이쁘게 안잡힌다. 눈으로 보면 분위기는 좋은데, 역시 내공의 문제인가. (아니면, 이.. 더보기
카이스트 켐퍼스 둘러보기 (2) 카이스트 켐퍼스가 큰편은 아니지만, 저번에 다 올리기 뭣해서, 이렇게 두개로 나누어서 올리기로 했다. 이번에는 카이스트 캠퍼스에서 유명한 오리연못과 신축건물 KI를 소개한다. (이번엔 또 태풍이 말로인가... 올라온다해서 또 너무나 날씨가 안좋다 ㅠ_ㅠ, 추가적인 사진 없이 이전에 찍었던 사진으로!) KI건물은 KAIST Institute의 약어로서, 이 역시 많은 기부에 의해서 지어진 건물이다. (1층에 보면 아마 기부한 사람으로 추정되는 부부의 예술품이 걸려있다.) 외관에서 볼 수 있듯이, 건물이 엄청 신기한 구조로 되어있다. 레고의 한 블럭을 떠올리게 하는 육면체의 구조는, 뭔가 심플하면서도 한껏 멋을내고 있다. 물론 새 건물이라 아직은 매우 깨끗하면서도, 뭐 특별히 새집에서 나는 냄새라던지 부작용.. 더보기
카이스트 켐퍼스 둘러보기 (1) 29일이었나.. 날씨가 너무 좋아서, 태풍오기전에 카메라를 메고 점심시간에 뛰쳐나갔다. 카메라사고 처음으로 날씨가 좋은날 ㅠ_ㅠ 켐퍼스나 실컷 담아보자는 생각에 이리저리 걸어다녔다. 뭐 나도 사진찍으며 놀겸~ 카이스트를 소개합니다~! 카이스트 하면 떠오를 이 마크, 파란색으로 되면 좀 없어보일거라고 생각했나, 측면빼고는 번쩍거리게 해놔서, 사진찍기도 힘들다. 어쨋든 위엄있게!! 여기는 학생회실 앞, 카이마루(식당), 태울관(학생회관) 사이에 있는 길! 쭉가면 기숙사도 있고, 옆에 열람실도 있고 해서, 사람이 가장 붐비는 길입니다만... 뭐 수업도 있어서 그런가 한산..하죠? 여기가 학생회실이 있는 건물입니다. 카이스트도 작은 학교가 아니다보니, 여전히 학생회는 힘들어 보이더군요. 이제 곧 축제며 카포전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