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심 썸네일형 리스트형 10/05/22 오심보다 더욱 아쉬웠던 감독과 심판의 몸싸움 삼성경기가 없는 토요일, 간만에 대구 내려왔는데 야구경기가 없어서 더욱 힘빠져있던차에, 박종훈감독의 퇴장이 담긴 동영상을 보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다. 일단 판정은 아쉬운 판정이었다. 낮은 공을 정말 정확히 볼 수야 있겠느냐 마는, 무릎아래로 들어오는 것이 확인될 정도로 많이 낮은 공이었다. 투스트라익 잡는 공은 들어왔다해도 크게 상관이 없을만한 공이었는데, 삼진을 잡을때 던진 공은 확실히 낮다고 볼만한 공이었다. 아마 권영철주심이 " 나는 감독의 어필따위에 흔들리지 않고 같은 공을 잡겠다 " 는 결심으로 굳은 의지로, 스트라익으로 잡은 모양이다만,,,... 글쎄... 일단 가장 먼저 잘못한사람은 박종훈 감독. 난 이해가 가지 않는다. 그토록 매사 좋게좋게 가려는 훈훈한감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스트라익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