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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의 수도 탈린여행 (Tallin) 블로그에 앞의 인트로에 보면 핀란드에서 가까워서 싸게 갈 수 있는 나라가 몇개 된다. 교환학생, 인턴하면서 지금 6달째 살고 있으므로, 어떻게든 팁을 만들어 바치겠다. 이번에는 핀란드-탈린 여행이다. 핀란드에서 발트해? 만 지나면 에스토니아에 도착한다. 배편으로 3시간 정도 걸린다. 가격도 저렴하고, 오전8시출발 오전11시도착, 오후5시 출발, 오후8시 도착 이런식으로 하루에 가서 6시간정도 관광하고 돌아오는 배편도 있다. 탈린 자체는 그다지 크지 않으므로 밥시간 포함해서 6시간 정도면 충분하리라 본다. 여기서 아기자기한 쇼핑센터까지 돌아다니고 싶다면 조금 빡셀지도 모르겠지만, 여하튼 탈린에서 가장 유명한 "올드타운" 이라는 곳을 돌기에는 두세시간 정도면 충분하다. 알아서 짜길 바라고!!! 여기서는 데이.. 더보기
[전산잡지식] 버퍼 (Buffer) 대충 임시기억장치이다. 라는 뭐 이런식으로 정의는 알았었지만, 솔직히 이게 어떻게 쓰이는지 친절하게 설명을 받은 적이 없어 이렇게 적어본다. 혹시 나 같은 사람 있으면 읽고 가시겠지.. 1. Buffer ( 버퍼 ) 버퍼란 놈은 임시로 저장해두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요놈을 사용하면 전체적인 시스템의 속도도 빨라 질 수 있는데, 임시 저장한다고 속도가 빨라져? 벙쪄있지말고 좀더 읽어보아. 버퍼를 회로도에서 보면 빠져나간 값이 또 다시 들어오고 또 빠져나가고, 일종의 루프를 그리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럼 버퍼를 왜 사용해 줄까? 버퍼가 임시로 저장해 두는 곳이라고 하면, 분명 임시로 저장함이 필요한 구석이 있으니까 만들었겠지. 예를 들어 보자. x = 1 + 3 ; x = x * x ; x = x- .. 더보기
[전산잡지식] 객체지향프로그래밍(OOP)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Object-Oriented Programing). 요놈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면서 항상 따라오는 부분이고, 참 중요한 부분인데, 아쉽게도 절차적 언어의 한계를 몸소 느끼지 못했다면 정말 이해하기도 힘든 부분이다. 아마 많은 프로그래밍과 팀프로젝트를 겪으면서 겨우 객체지향프로그래밍이 왜 좋은지를 느끼게 될 것이다. 나는 이런 상황이라 느꼈는데도, 어디가서 객체지향프로그래밍의 장점과 단점을 코드 실 예를 이용해서 보여준적은 없는듯... 아쉬운 부분... 여하튼!! 일단 절차적언어의 단점에서 부터 파생된 것이니 절차적언어부터... 절차형 언어에서는 흔히 기능을 분할에 그에 따르는 각 모듈을 만들어서 수행시키는데, 그 각 모듈이 따로 논다는거다(데이터취급이 완전하지 못하다). 뭐 따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