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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4. 대선 때문에 고민이 많은 요즘 대선때문에 고민이 많다. 박이냐 문이냐. 고민이 많다. 예전 대선도 투표했었지만, 정말 정책을 가지고 생각해보고 사람과 각 당들을 보며 고민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다. 하나를 보면 또 알아야 하는 하나가 나오고, 당을 봐야하나 정책을 봐야하나 사람을 봐야하나, 쉽지 않다. 이런 시행착오가 다음 대선때는 밑거름이 되기를... 간단하게 짚으면, 전반적인 정책은 박후보가 가지고 나온 정책들이 마음에 드는 반면, 문후보는 말그대로 모든 연령층을 상대로한 포퓰리즘을 들이 밀고 있는 것이 마음에 안든다. (국가 안보의 문제에 있어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 안타까운 것은 문후보의 포퓰리즘적인 그 정책들을 뒤쫓기 위해 박후보쪽도 그런 정책이 몇개 있다는 점이다... 박후보가 되었을 때 우려되.. 더보기
[OpenCV] Look up table(LUT) 기본 개념 간단 정리 OpenCV에서 나오는 LUT의 사용법을 한참 보면서 이놈이 뭐하는 놈인가... 왜 256사이즈로 만드는가... 고민했는데 간단하게 정리해본다. 일단 기본 개념은 모든 픽셀의 경우에 대해서 미리 계산을 해서 LUT에 저장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연산이 빨라지는 부분이, 만약 픽셀의 밝기가 100인 픽셀이 100개 있다면, (1. LUT사용하지 않는 경우) 픽셀을 돌면서 밝기가 100인 픽셀 300개가 있다면 100개 각각마다 +10해서 110으로 결과값을 return한다. (2. LUT를 사용하는 경우) 픽셀을 돌기 전에 밝기가 100일 경우에 110으로 리턴할 수 있도록 lut[100] = 110; 을 정의한다. 밝기가 100이 아닌 경우도 정리한다. 예를 들어 밝기가 0인 경우 -> lut[0] = .. 더보기
키넥트 SDK 사용중 "no ready kinect found" 키넥트 SDK와 Toolkit을 설치해서 예제를 돌려보려하니, 하나같이 "No ready kinect found"라는 에러메시지가 뜨면서 실행이 되질 않았다. 이런 경우 물론 연결의 문제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모두 연결했다면 USB호환문제가 있는 듯 하다. 구글링해서 그런 내용을 찾고, USB 3.0 슬롯(보통 파란색 슬롯)에 꽂혀있던 USB를 2.0으로 옮겨 꽂으니 이제 된다. 아아.... ㅠ 더보기